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존스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The one, the only - [[브루스 버퍼]] > Jon Jones is the greatest fighter to ever step foot in the octagon(존 존스는 옥타곤에 발을 들인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파이터) - [[데이나 화이트]] > He is perhaps the most spectacular athletic talent we've seen inside the octagon (그는 옥타곤 안에 발을 들인 파이터들 중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 [[조 로건]] 존스의 파이팅 스타일의 기반은 당연히 그의 엄청난 신체 스펙. 키가 193cm로 라이트 헤비급 최상급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리치는 헤비급 최상위권 선수보다도 더 길다. 215cm로 헤비급을 포함한 현역 선수들 중 가장 긴 리치.[* 역대 3위에 기록된 리치. 2위는 UFC에서 단 두 경기를 소화한 [[댄 크리스티슨]], 1위는 2023년 12월 UFC와 계약한 [[로벨리스 데스파이네]]] 즉 라이트 헤비급 선수들이 헤비급 이상의 리치를 가진 선수와 싸워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213cm의 UFC 최장신 파이터 [[스테판 스트루브]]와 같은 리치이다.] 전반적인 타격 수준이 UFC 내에서도 정상급이고 리치를 살린 잽과 스트레이트, 프런트킥 등 직선형 공격들로 거리 조절을 하는 것에 있어 매우 능숙하다. 최대 무기인 리치를 십분 활용한 엘보는 그야말로 존스의 특기. UFC 역사상 존스만큼 엘보 활용도가 좋은 선수는 없다. 스탠딩 상황에서 잽마냥 들어가는 스텝인 엘보는 웬만한 선수들의 펀치거리와 비슷하다. 상위 포지션에서 무자비하게 내려치는 엘보 파운딩은 물론, 테이크다운과 킥페이크 이후 시도하는 스피닝 엘보 역시 위력적이다. 단순히 팔만 긴 것이 아니라 다리마저도 종합격투기에 최적화 된 수준. 올아메리칸에 올림픽 국가대표까지 나간 다니엘 코미어가 싱글렉 그립을 잡고도 넘기지 못할 만큼 긴 길이와 유연성 그리고 균형감각을 자랑한다. 더블렉 태클을 시도하는 상대방이 그립을 완성시킬 수 없을 정도로 긴 다리를 넓게 벌려 태클을 방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중량급 선수 치고는 발차기 또한 자주 활용하는데, 오픈스탠스에서 시도하는 헤드킥을 비롯한 라운드하우스성 킥들은 속도가 빠르고 위력적인데다 리치까지 길어서 큰 부담없이 난사할 수 있다. 특히 [[오블리크 킥]]의 활용이 잦아 이 킥으로 상대의 접근을 차단한다. 로우 카프 미들 하이 꼬발킥 사이드킥 오블리크킥 프론트킥 엑스킥 스피닝백킹 스피닝훅킥 브라질리언킥 점핑 사이드킥 점핑오블리크킥 점핑 스피닝백킥 등 굉장히 다채로운 킥을 활용한다. 타격 방어는 리치가 긴 선수답게 롱가드를 주로 활용한다. 리치 215cm의 롱가드는 모든 선수들에게 커다란 벽을 선사하며, 기습 헤드킥도 잘 가드하는 편. 또한 맷집도 강하다. 라샤드 에반스전에서 하이킥을 맞고도 금방 회복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정타로 어퍼컷을 맞아도 바로 회복한다거나, 그 외에도 타격에 대해 큰 두려움이나 데미지를 입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지금까지 경기에서 단 한번도 넉다운,그로기,ko를 보여준 적이 없을정도로 맷집이 강하다. 다만 구스타프손과 레예스가 보여주었듯이, 존스와 비슷한 사이즈에 더불어 좋은 기동력과 타격스킬을 보유한 상대는 존스의 타격 디펜스를 어느정도 공략할 수 있다. 레슬링 베이스의 선수 대다수가 자유형 출신인데 반해 존 존스는 그레코로만 형을 전공으로 한다. 물론 그레코로만 출신으로는 [[랜디 커투어]]나 [[댄 헨더슨]], [[최무배]] 등이 있지만 이들은 주로 클린치와 압박을 통한 더티 복싱을 잘 활용하는 반면에 존스는 테이크다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하체 공격이 금지되어 있는 그레코로만의 경기 특성상 안아 넘기기 같은 상반신을 활용한 테이크다운과 포지션 점유가 필수적인데 존스는 완전한 그레코로만 스킬을 사용한다. 보통 레슬러들의 테이크다운 수단인 하단 태클을 방어하기 위해 철창에 기대는 전법을 구사하게 되는데 이를 카운터 할 수 있는 유도식 메치기와 레그트립(다리걸기) 또한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 클린치 또한 최정상급이여서 올림픽 레슬러인 다니엘 코미어도 고전시킬 정도이다. 사기적으로 긴 리치를 활용해 양손을 앞으로 뻗고, 상대의 손을 컨트롤 해 손싸움을 적극 시도한다. 이 과정에서 엘보와 니킥으로 상대를 두들기고, 상대의 손을 잡아 끌며 엘보를 적중시키는 등 유효타를 상당히 잘 넣는다. 물론 코미어전에서 보여준 듯이 자유형식 태클도 활용한다. 그래플링 면에서는 단 한 번도 약점을 보인 적이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디펜스 레슬링 또한 매우 뛰어나기에 하위 포지션에 깔린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존스를 상대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선수는 한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최상급 레슬러인 코미어의 테이크다운을 거의 전부 방어했으며, 코미어에게 완전히 뽑혀 던져졌을 때도 균형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등으로 크게 떨어지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공중에서 곧바로 균형을 회복하며 일어났다. 하위 포지션에서 대처하는 능력은 아직 검증이 안 되었지만, 상위 포지션에서 적극적인 파운딩과 압박하는 능력은 명백히 존스의 강점. 앞서 말한 엘보를 상위 크루스픽스 포지션에서 난사하는데 보는 입장에서도 무서울 정도. 주짓수 부문에서는 [[료토 마치다]]와 [[시릴 간]]을 잡아낸 [[길로틴 초크]]가 존스의 주특기라고 할만하다. 특히 존스는 상대를 케이지로 몰아서 가드로 가지않고 자신의 긴 팔에 의존하는 노 암(No Arm) 길로틴 초크와 노암의 극단적인 형태인 하이리스트 길로틴 초크[* 리치가 상당히 긴 선수들이 잘 사용하며 존스외에 [[루스벨트 로버츠]], [[코디 맥켄지]]가 이 기술을 잘 사용했다.]를 잘 활용한다. 상대방이 안 몰렸을땐 앞목을 잡고 암 인(Arm In) 그립을 잡고 니킥을 날린 후 상대를 케이지로 몬다. 케이지에 몰린 상대는 길로틴 그립에서 탈출하고 싶어도 뒤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속수무책. 하프가드 상위에서 밑에 있는 상대가 하프가드 스윕을 하기위해 언더훅을 팠음에도 암인 다스초크 그립부터 시작해 노 암, 하이리스트 길로틴까지 걸며 탭을 받아냈다. 존스의 주짓수 능력 또한 굉장히 뛰어남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사실 존스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입문하며 정식으로 주짓수를 수련하기 시작하여 수련 기간이 15년 이상 되었고, 주짓수 블랙벨트를 가진 선수들([[ 마우리시오 쇼군]], [[료토 마치다]], [[ 비토 벨포트]])을 그라운드에서 압도하거나 서브미션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즉, 존스의 주짓수 경력과 실력은 블랙벨트를 받기에도 충분할 수준을 넘어 차고 넘친다. 존스가 블랙벨트가 아닌 이유는 존스가 주짓수를 배운 유파인 그레이시 바하가 전통을 중시하는 곳이라 도복을 이용한 수련을 하지 않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에게 블랙벨트를 수여할 수는 없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존스의 주짓수 실력은 당연히 [[데미안 마이아]], [[파브리시오 베우둠]], [[자카레 소우자]], [[길버트 번즈]] 등과 같은 주짓수 세계 챔피언 급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블랙벨트들을 상회할 만한 실력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마지막으로 존스의 최대 강점이자 존스 본인이 자랑하는 강점은 UFC 역대 최고라고 부를 수 있는 파이트IQ다. 종합격투기에 필요한 모든 능력치가 수준급인데 이를 경기 중간에 실시간으로, 그리고 유동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은 가히 천재적이다. [[료토 마치다]]와의 경기에서는 마치다가 지속적으로 레그킥 타이밍에 카운터를 넣자 레그킥 페이크 이후 펀치 공격으로 넉다운을 얻어냈으며, [[다니엘 코미어]]와의 2차전에서는 헤드킥 적중 이후 비틀거리는 코미어를 무작정 피니시를 위해 달려들지 않고 차분히 접근 후 레그킥으로 코미어의 균형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했다. 코미어가 훗날 인터뷰에서 말하길 대다수의 선수들은 그런 헤드킥이 적중하면 눈이 돌아가서 피니시를 노리려다가 역으로 위험에 노출되는데 존스는 차분히 공략하는 모습을 보고 존스가 천재인걸 알았다고 한다. [* 실제로 코미어는 인터뷰 등에서 존스가 가진 재능을 칭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를 참고해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압도적인 신체조건과 근력, 지구력, 맷집, 체력, 타격, 레슬링, 클린치,주짓수,파이트IQ 등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최고의 웰라운더다. 헤비급 월장 이후 기존의 라이트 헤비급에서 활약했던 모습과 달리 전형적인 압박형 레슬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아직 헤비급 경기를 한 번 밖에 치르지 않았기에 [[시릴 간]]의 그라운드 약점을 노린 것인지 아예 이러한 스타일로 굳힌 것인지는 미지수이다. 한편으로는 커리어 내내 더티플레이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리치가 긴 선수들이 활용하는 롱가드와 손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과정에서 반고의적으로 아이포킹이 나오며, 선수들간에 찬반논란이 항상 오가는 오블리크킥의 활용 또한 많다. 하지만 오블리크킥은 코너 맥그리거, 시릴간 ,이스라엘 아데산야,대런 틸, 스티브 톰슨,호르헤 마스비달,야이르 로드리게스,맥스 할로웨이,요엘 로메로,칼릴 라운트리 등 수 많은 선수들이 쓰고 오블리크 킥 사용에 찬성하는 선수들도 많다.또 현재 ufc룰로 오블리크킥 사용은 허용되는 정당한 기술이다.아이포킹의 경우 어느정도 고의적으로 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